에어컨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설치비로 30만 원 넘게 나왔다는 후기… 들어보셨나요?
요즘 에어컨은 온라인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지만, 설치비가 복병이더라고요. 제품 가격보다 설치비가 더 비쌀 수도 있다는 얘기, 처음엔 저도 안 믿었는데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에어컨 설치비가 얼마나 들고, 어떻게 하면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막을 수 있는지 전부 정리해드릴게요. 이 글 하나면, 적어도 설치비로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겁니다!
[목차여기]
1. 에어컨 기본 설치비
2025 에어컨 설치비 총정리
에어컨 종류 | 기본 설치비 (평균) | 특징 및 포함 항목 |
벽걸이형 (9~10평형) | 6만~10만 원 (VAT 별도) | 타공 1회, 진공작업 포함. 추가 비용 적음 |
스탠드형 (23평형) | 15만~30만 원 | 무게·설치 복잡성 ↑. 진공작업, 타공 포함 |
투인원 (2in1) | 약 14만 원 이상 | 타공 2회 필요, 두 실내기 연결 |
냉난방 겸용 | 11만~16만 원 이상 | 평수 커질수록 비용 증가 |
천장형 | 30만~35만 원 이상 | 설치 난이도 최고, 드레인·타공 포함 |
(1) 벽걸이형 에어컨
벽걸이형은 설치 구조가 단순해서 설치비가 가장 저렴한 제품군입니다.
- 9평 이하는 약 6만 원, 10평 이상은 약 8만 원 수준이지만, 브랜드나 설치점에 따라 10만~20만 원까지도 발생할 수 있어요.
- 기본 제공: 타공 1회, 진공작업 포함
- 추가비용 주의: 벽 두께가 15cm 이상이면 난천공 비용 약 3만 원 추가, 실외기 설치 위치가 난간일 경우 사다리차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공식 설치점에서는 타공 추가나 철거비를 별도로 요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기본 설치 내역을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2) 스탠드형 에어컨
스탠드형은 벽걸이형보다 부피와 무게가 크고, 배관도 길게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설치가 훨씬 까다롭습니다.
- 23평형 이하 기준 기본 설치비는 약 15만~30만 원 사이로 형성
- 타공 1회, 진공작업 포함
- 배관은 기본 8m 제공되며, 초과 시 1m당 19,000원 정도의 추가 배관비용 발생
예를 들어, 난간에 설치하려면 앵글 설치비 10만~12만 원, 사다리차가 필요할 경우 최대 10만 원 이상 추가되기도 하니 꼭 미리 견적을 받아보셔야 해요.
(3) 투인원(2 in1) 에어컨
투인원 제품은 실외기 1대에 실내기 2대가 연결되기 때문에, 설치가 더 복잡하고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 기본 설치비 약 14만 원 이상 (VAT 별도)
- 타공 2회, 진공작업 포함, 배관 기본 제공 7m
- 배관 연장이 필요한 경우 1m당 15,000~20,000원 추가 비용 발생
투인원은 실내기 간 거리, 층간 구조, 천장 높이 등에 따라 배관 연장·전기 공사·배수펌프 설치까지 필요할 수 있어요.
추가비용이 가장 많이 붙을 수 있는 구조라 설치 전 반드시 환경 진단을 받아야 안전합니다.
(4) 냉난방 겸용 에어컨
냉난방 겸용 에어컨은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고성능 모델이라 설치 조건도 더 엄격합니다.
- 20평 이하: 약 11만 원, 40평 이하: 약 16만 원
- 대부분 기본 배관은 제공되지만, 실외기 용량이 크고 전기규격도 달라 차단기 공사나 전원선 추가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예: 220V 단상 → 차단기 공사 7만 원 / 380V 삼상 → 최대 10만 원까지
- 배수 조건도 까다로워 배수펌프 설치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6m 기준 약 10만~12만 원 추가).
(5) 천장형 에어컨
천장형은 상업공간이나 대형 거실에 주로 설치되는 고급형 제품으로, 설치 난이도가 가장 높습니다.
- 1 way(10~13평): 30~35만 원, 2 way(18평 이상): 35만 원 이상, 4 way(40평 이상): 최소 35만 원 이상
- 기본 제공: 타공 1회, 진공작업, PVC 드레인 공사 포함
- 실내 천장 공간이 250mm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설치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요.
- 건물 구조에 따라 전기 공사, 사다리차 이용, 배관 추가비용 등이 같이 발생합니다.
전문가의 사전 방문 견적을 통해 설치 가능 여부를 반드시 판단하세요.
2. 추가 설치비, 언제 왜 붙는 걸까요?
항목 | 예상 비용 범위 | 주요 발생 상황 |
추가 배관 | 1m당 15,000~25,000원 | 기본 제공 길이 초과 시 발생 |
배수펌프 설치 | 약 10만~12만 원 | 배수가 어려운 구조, 고층 설치 시 필요 |
실외기 앵글 설치 | 5만~12만 원 이상 | 난간, 외벽 설치 시 필수 |
타공 추가 | 1구당 1만~3만 원 | 타공 1회 초과 시 발생 |
냉매 충전 | 2만~5만 원 이상 | 배관 연장 등으로 냉매 부족 시 필요 |
철거비용 | 2만~5만 원 이상 | 기존 에어컨 철거 필요 시 |
전기공사 | 5만~15만 원 이상 | 전원선 부족, 차단기 변경 등 |
사다리차 이용 | 최대 10만 원 이상 | 고층 외부 실외기 설치 시 필수 |
(1) 추가 배관 비용
- 에어컨 종류별로 기본 제공 배관 길이가 정해져 있는데, 이를 초과하면 1m당 비용이 추가돼요.
- 예: 벽걸이형(5m), 스탠드형(8m), 2 in1(7m)
- 구조에 따라 최대 25,000원/m까지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2) 배수펌프 설치
- 자연 배수가 어렵거나 실외기보다 실내기가 낮은 위치라면 배수펌프 설치가 필요합니다.
- 보통 6m 기준 약 10만~12만 원, 길이에 따라 추가 협의
(3) 실외기 앵글 설치
- 실외기를 난간이나 외벽에 설치할 경우 앵글이 필요합니다.
- 고객 보유 앵글 사용 시에도 조립 유무에 따라 3만~7만 원 발생
- 새 앵글 설치 시 최대 12만 원 이상 들어갈 수 있어요.
(4) 타공 추가 비용
- 기본 설치에는 보통 타공 1회 포함
- 2 in1처럼 실내기가 2개 이상이거나 구조상 추가 타공 필요시
- 1구당 1만~3만 원 발생 / 벽 두께 15cm 이상이면 난천공 추가
(5) 냉매 충전
- 기본 배관 내 냉매로 설치 가능하지만, 연장 시 냉매 보충 또는 완충 필요
- 2만~5만 원 정도가 일반적 / 무조건 충전 권유하는 경우 주의
(6) 철거 비용
- 기존 에어컨 철거 시 벽걸이형 2~3만 원 / 스탠드·2 in1은 5만 원 내외
- 삼성 자사 제품은 무료 철거도 가능하니 브랜드별 정책 확인!
(7) 전기공사
- 중대형, 냉난방기, 천장형은 전기 요구량↑
- 전원선 추가(1m당 5천~9천 원), 차단기 교체, 콘센트 이설 등 공사 발생
- 총비용 5만~15만 원 이상 소요될 수 있어요.
(8) 사다리차 비용
- 창밖 또는 고층 외벽 실외기 설치 시 사다리차 필수
- 기본 설치비 포함된 경우도 있지만 높이 초과 시 추가 요금 발생
- 최대 10만 원 이상으로 업체별로 차이 큽니다.
3. 설치 유형별 총비용
설치 유형 | 기본 설치비 (공식 인증점 기준) | 일반적인 추가 설치 포함 시 |
벽걸이형 (10평형 이하) | 약 6만~10만 원 | 약 15만~25만 원 |
스탠드형 (23평형 기준) | 약 15만~25만 원 | 약 25만~35만 원 |
투인원 (2in1) | 약 14만~18만 원 | 약 30만~40만 원 |
천장형 (소형 기준) | 약 30만~35만 원 | 약 40만~50만 원 이상 |
※ ‘일반적인 추가 설치’는 배관 2m 연장, 타공 1회 추가, 실외기 앵글 설치 등을 포함한 예시입니다.
(1) 추가 비용이 생기는 전형적인 상황
설치비는 단순히 에어컨을 걸고 끝나는 게 아니더라고요.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기본 설치비에 추가 비용이 붙기 시작합니다.
- 배관 길이 초과: 기본 제공(5~8m) 보다 길어지면 1m당 15,000~25,000원 추가
- 실외기 앵글 설치: 난간이나 외벽에 실외기를 설치하면 5만~12만 원 발생
- 타공 추가: 2 in1처럼 실내기가 2개면 타공 2회 필요 → 1회당 1만~2만 원
- 전기 공사: 콘센트 이설, 전원선 부족 시 5만~15만 원 추가
- 배수펌프: 자연 배수가 어려운 구조라면 10만 원 이상
(2) 설치 유형별 자주 발생하는 추가 항목
- 벽걸이형: 벽 두꺼운 곳(난천공), 고층 난간에 실외기 놓을 때 사다리차 비용 주의
- 스탠드형: 실외기 크고 무거워서 앵글 비용 + 배관 연장 자주 발생
- 2 in1: 실내기 간 거리가 멀면 배관 연장 많고, 사다리차와 전기 공사도 자주 동반
(3) 실사용자 후기 기반 실제 시나리오
예를 들어, 신축 아파트에 벽걸이형을 새로 설치한 A 씨는 기본 설치만으로 6만 원에 완료했지만, 같은 제품을 구축 아파트에 설치한 B 씨는 벽 두꺼워 타공 추가 + 배관 2m 연장 + 난간 앵글 설치가 붙으면서 총 23만 원이 나왔다는 사례도 있었어요.
그래서 결국은 내 집 환경이 어떤가, 기사님이 어떻게 견적을 내는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꼭 사전 설치 상담을 받아보고, 견적 기준이 명확한 설치점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4. 설치비 아끼는 꿀팁
절약 팁 | 절감 가능 비용 | 핵심 포인트 |
앵글(받침대) 미리 구매 | 약 1~3만 원 | 직접 구매하면 설치만 요청 가능 |
알루미늄 배관 선택 | 최대 30% 저렴 | 상업용 아니면 알루미늄도 충분히 튼튼함 |
냉매 충전 여부 꼭 확인 | 2만~5만 원 이상 | 기본 배관 내 냉매 충분하면 불필요한 충전X |
진공작업 장비 확인 | 최대 15만 원 추가 방지 | 디지털 진공 게이지 사용 여부 체크 |
설치기사와 사전 조율 철저 | 예산 초과 방지 | 배관 길이, 타공 수, 사다리차 여부 미리 확인 |
(1) 앵글(받침대) 직접 구매하기
- 에어컨 실외기 설치에 필요한 앵글은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하면 훨씬 저렴합니다.
- 설치업체에 앵글을 같이 요청하면 조립 + 설치비가 추가로 붙어 불필요한 비용이 생기더라고요.
- 미리 사서 조립만 맡기면 1~2만 원, 설치까지 요청해도 3만 원 이상은 절약 가능합니다.
(2) 알루미늄 배관도 괜찮다
- 배관은 동배관과 알루미늄 배관이 있는데요,
- 가정용에서는 굳이 고가의 동배관까지 필요 없고,
- 알루미늄 배관도 5년 이상 무리 없이 버틸 수 있을 만큼 튼튼하다고 합니다.
- 동배관보다 30% 저렴하니, 설치 전에 선택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③ 냉매 충전, 꼭 필요한지 확인하세요
- 기본 제공 배관(5~8m)이면 보통 냉매는 충분히 들어있습니다.
- 그런데 간혹 기사님이 무조건 충전해야 한다며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 사실 냉매 필요 여부는 가스 게이지로 10분 정도 측정해 보면 알 수 있어요.
- 무조건 충전은 피하시고, 충전 전 확인 요청은 필수!
④ 진공작업, 장비 꼭 확인!
- 인버터 에어컨이라면 진공작업은 필수인데요,
- 디지털 진공 게이지 같은 정밀 장비가 사용돼야 제대로 된 진공이 이루어집니다.
- 그런데 간혹 아날로그 게이지나 저가형 장비로 생략하고도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 “장비 확인 좀 해도 될까요?” 한 마디면 사전 견제가 됩니다.
⑤ 설치 전, 사전 협의 꼼꼼히
-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이거예요.
- 기사님 오시기 전에 배관 길이, 타공 수, 실외기 위치, 사다리차 여부 등
- 꼭 체크하고 가격 기준을 명확히 물어보세요.
- 현장 와서 “이건 추가요” 하면 그때부터는 대처하기 어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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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치비는 단순히 제품값 외에 꽤 다양한 변수로 달라지더라고요. 처음엔 단순히 “설치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진행해 보면 추가 비용이 만만치 않게 붙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처럼 미리 정보를 알고 준비하면 생각보다 많이 아낄 수 있어요. 결국 중요한 건, 설치 전에 얼마나 꼼꼼히 따져보느냐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설치비, 스트레스 모두 줄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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