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은 그냥 떼서 옮기면 되는 줄 알았는데요, 막상 이사하고 보니 설치비가 예상보다 훨씬 많이 나오더라고요. 특히 여름 성수기엔 부르는 게 값이기도 하고요.
벽걸이냐, 스탠드냐, 투인원이냐에 따라 기본 비용도 다르고, 지역·거리·날짜까지도 영향을 줍니다.
이 글에서는 에어컨 이전 설치비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유형별·상황별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읽고 나시면 최소 몇 만 원은 절약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목차여기]
1. 에어컨 유형별 이전 설치비용 총정리
에어컨 유형 | 기본 설치비(2024년 기준) | 특징 |
벽걸이형 | 69,000원~150,000원 | 가장 일반적, 비용이 가장 낮음 |
스탠드형 | 109,000원~170,000원 | 무겁고 설치 난이도 높아 비용 증가 |
투인원(2in1) | 189,000원~280,000원 | 배관이 복잡해 고비용 구조 |
시스템 에어컨 | 250,000원~1,000,000원+ | 천장 매립형, 전문기술 요구 |
✅ (1) 벽걸이형 에어컨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벽걸이형은 이전 설치비가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소형은 6만 원대부터 시작하고, 표준 설치 패키지를 선택해도 15만 원 정도면 마무리되더라고요.
설치 환경에 따라 큰 추가비용이 붙는 경우가 적어서, “이사할 때 부담이 적은 에어컨”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고요.
✅ (2) 스탠드형 에어컨
스탠드형은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무겁다 보니 이동과 설치 자체가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본 설치비가 10만 원 후반부터 시작하고, 에어컨 크기에 따라 20만 원 넘게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관 길이나 실외기 설치 위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붙는 경우도 꽤 많았어요.
✅ (3) 투인원(2 in1) 에어컨
실내기가 두 대고 실외기는 하나인 구조라, 배관 작업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기본 설치비도 18만 원대부터 시작하고, 보통 25~30만 원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스마트링크 같은 연결 옵션이 들어가면 추가 비용까지 생기더라고요.
✅ (4) 시스템 에어컨
가장 비싸고, 가장 복잡한 게 시스템 에어컨이더라고요. 천장 안에 매립된 구조라 건물 구조까지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 작업입니다.
보통 한 대당 최소 25만 원 이상, 대형 매장이나 사무실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도 각오해야 하더라고요. 배관 작업, 용접, 고소작업까지 다 들어가니까요.
이처럼 에어컨 종류에 따라 설치비용의 차이가 수 배 이상 나기 때문에, 이사 전에 꼭 내가 가진 에어컨이 어떤 유형인지부터 파악하는 게 가장 먼저입니다!
2. 이사 거리와 운반 방식에 따른 설치비 변화
구분 | 비용 |
0~10km 이내 | 운반비 약 40,000원 |
10~100km | 기본 40,000원 + 10km당 20,000원 추가 |
100km 초과 | 220,000원 이상 (거리 비례 추가) |
포장이사 에어컨 옵션 | 50,000원~370,000원 (철거/운반/설치 포함 시) |
에어컨 단독 이전 | 최소 22만원~40만원 이상 (모델·환경에 따라 상이) |
✅ 거리별 운반비,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이사 거리는 에어컨 이전 비용에 꽤 큰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같은 아파트 단지 내 이동이라면 운반비가 거의 들지 않지만,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전한다면 20만 원이 훌쩍 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2024년 기준 LX판토스 요금에 따르면 10km 미만은 4만 원, 10~100km는 10km당 2만 원씩 추가, 100km 초과는 기본 22만 원 이상부터 시작하더라고요.
✅ 포장이사 vs 에어컨 단독 이전, 뭐가 더 나을까?
포장이사 업체를 이용할 경우 에어컨 철거 및 설치 비용이 묶여 있는 경우도 있어서, 조건만 잘 맞으면 비용 절감이 꽤 됩니다.
예를 들어, 한 소비자는 포장이사 전체 견적 117만 원 중에 에어컨 3대 철거 및 설치가 단 16만 원으로 포함됐다고 하더라고요. 이럴 경우 1대당 5만 원 수준이라 확실히 경제적이죠.
반면, 에어컨만 단독으로 옮길 경우엔 LG 공식 기준 벽걸이형은 22만 원, 스탠드는 31만 원, 2 in1은 40만 원까지 나오기도 하니 상황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 고층·외부 설치 시 추가 비용도 주의하세요
5층 이상 고소작업비, 실외기 외부작업비, 앵글 설치비 등도 상황에 따라 추가되는데요. 예를 들어:
- 고소작업비: 5층 이상 엘리베이터 미사용 시 5만 원 추가
- 실외기 외부작업: 기본 +5만 원, 1층 외부는 +3만 원
- 앵글 설치비: 벽걸이용 8~10만 원, 스탠드용 10~12만 원
- LG 공식 앵글: 스테인리스형 18만 원까지도 발생
그래서 이사 전에 꼭 거리, 층수, 실외기 위치를 정확히 체크해서 견적을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막 맡기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당황하실 수 있어요!
3. 주택 유형별 이전 설치 난이도 및 비용 차이
주택 유형 | 이전 설치비용 (2025년 기준) |
아파트/빌라 | 벽걸이: 15만원 내외 / 스탠드: 17만원 내외 / 투인원: 28만원 내외 |
단독주택 | 15만원~35만원 (배관 길이, 외벽 타공, 실외기 위치에 따라 변동) |
상가/사무실 | 기본형: 16.9만원~ / 천장형: 30~35만원 이상 |
✅아파트/빌라: 가장 일반적이고 안정적인 구조
아파트나 빌라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매립배관이 설치되어 있어서 깔끔한 시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매립배관이 오히려 청소·용접 작업 때문에 추가 비용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 매립배관 청소비: 3만~5만 원 (투인원은 5~8만 원)
- 용접비: 단품 1만 원 / 투인원 2만 원
참고로 제조사에서는 매립배관 청소를 필수로 권장하고 있으며, 불이행 시 확인서 작성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LG, 캐리어 등 주요 브랜드는 특히 이 부분을 강조합니다.
✅ 단독주택: 타공, 배관 연장 등 변수가 많습니다
단독주택은 구조상 변수도 많고 실외기 위치나 벽 타공 유무에 따라 비용이 크게 달라져요.
- 기본 타공비: 1만 원
- 난천공(두꺼운 콘크리트 벽): 3만 원
- 배관 추가: 미터당 1.5만~2.5만 원
- 실외기 외부 앵글 설치: 7만~12만 원
특히 실외기를 외벽에 설치해야 할 경우 앵글 비용이 추가되고, 고소작업비도 발생할 수 있으니 시공 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 상가/사무실: 대형 기종, 천장형은 전문 설치 필요
상가나 사무실은 일반 가정보다 에어컨 용량이 크고 천장형 모델이 많아 전문 기술자 시공이 필수입니다.
- 중대형 스탠드형(23~24평): 169,000원부터
- 30~35평형: 219,000원부터 / 40평 이상: 299,000원부터
-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대당 30~35만 원
천장 공간 구조에 따라 배관 작업도 복잡해지고, 용접과 진공 작업을 따로 요청하는 경우도 있어서 총견적이 50만 원 이상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고요.
결국 주택 유형에 따라 에어컨 이전 설치는 완전히 다른 공사처럼 느껴질 정도로 차이가 나더라고요. 매립배관, 실외기 위치, 벽 두께, 층수 등 환경을 정확히 설명하고 견적을 비교하는 게 핵심입니다.
4. 지역별 에어컨 이전 설치비용 차이
지역 | 추가 운반비용 |
서울 전 지역 | 무료 또는 기본 요금 |
서울·경기 일부 | 약 3만원 |
수도권 전체 | 약 5만원 |
수도권 외 지방 | 7만원 이상~거리 비례 증가 |
도서 산간 지역 | 추가 출장비 + 별도 협의 |
✅ 서울은 기본요금, 지방은 출장비가 붙어요
지역에 따라 에어컨 이전 설치비가 의외로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서울 전 지역은 대부분 기본요금으로 처리되지만, 수도권을 벗어나면 운반비가 5~7만 원 이상씩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도서 산간 지역은 출장비 외에도 장비 이동 비용 등으로 추가 요금이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 지역 특성에 따라 설치 난이도도 달라져요
같은 서울이라도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고층 빌딩, 주차 공간이 협소한 곳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쉬워요. 반대로 경기도 외곽이라도 주차가 편하고 1층이면 훨씬 저렴하게 시공되기도 하고요.
✅ 지방은 경쟁이 적어 설치비 자체가 높은 편
서울·경기는 업체도 많고 경쟁이 치열해서 가격 협상이 유리한데요, 지방은 선택지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견적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지방 시공사에서는 운반비, 출장비, 고소작업비까지 합쳐 30만 원 넘는 견적도 종종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에어컨 이전할 때는 꼭 자신이 사는 지역의 조건과 거리, 설치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여러 업체 견적을 비교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5. 시기별 에어컨 이전 설치비용 변동
구분 | 비용 차이 |
성수기 (5~8월) | 수요 증가로 평균 20~30% 이상 상승 |
비성수기 (9~4월) | 여유로운 일정 + 비용 할인 가능 |
평일 | 기본 요금, 가장 저렴 |
주말/공휴일 | 약 2~5만원 추가 요금 발생 |
✅ 여름엔 수요 폭주! 견적도 같이 오르더라고요
에어컨 이전 설치는 5~8월 여름철 성수기엔 수요가 몰리기 때문에 비용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구조더라고요. 설치 대기 기간도 길고, 업체도 바빠서 협상도 쉽지 않아요.
성수기엔 설치비가 평균보다 20~30% 더 비싸고, 고소작업비 등도 더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 비성수기엔 오히려 “에어컨 이전 이벤트”도 있어요
반대로 9월~4월 사이 비성수기에는 업체들도 일이 줄어드는 시기라, 비용이 훨씬 저렴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겨울엔 날씨 때문에 설치가 어려울 거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실내기·배관 설치는 가능하고 진공작업만 잘되면 문제없이 이전이 가능합니다.
✅ 요일 선택도 비용 차이에 영향 있어요
가능하다면 설치는 평일로 잡는 게 좋아요. 대부분 업체들이 주말이나 공휴일 작업 시 2~5만 원 추가 요금을 붙이기 때문입니다.
✅ 실제 사례: 평일, 비성수기엔 27만 원 → 성수기엔 45만 원까지?
한 소비자 사례에 따르면, 겨울철(비성수기) 평일에는 27만 원에 에어컨 이전 설치를 했고, 같은 업체가 성수기 주말엔 45만 원을 불렀다고 합니다.
계절과 요일만 잘 맞춰도 10만 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꼭 봄이나 가을, 주중에 미리 이전 설치를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견적도 낮고 일정도 여유로워서 훨씬 만족스럽더라고요.
6. 추가 비용 항목 정리: 배관, 냉매, 진공작업 외
추가 항목 | 예상 비용 |
배관 연장 | 미터당 12,000원~25,000원 |
매립배관 청소 | 단품 3~5만원 / 투인원 5~8만원 |
진공작업 | 3만원 (기본 작업 포함 여부 확인 필수) |
냉매 가스 충전 | 부분 보충 3~5만원 / 완전 충전 5~10만원 |
앵글 설치 (실외기 거치대) | 7만원~12만원 (종류별 상이) |
고소작업비 | 5층 이상부터 발생, 협의 필요 |
사다리차 이용 | 상황별 별도 협의 (10만원 전후) |
✅ 추가 배관 연장, 은근히 큰 지출이더라고요
기본 설치비에는 보통 배관 5m까지 포함되지만, 실내기와 실외기 거리가 멀어지면 1m당 최대 25,000원씩 추가되는 경우도 있어요. 스탠드형이나 투인원은 배관이 굵고 길기 때문에 특히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 매립배관이면 청소 + 용접이 기본이에요
신축 아파트에 많은 매립배관은 질소 청소와 용접작업이 필수입니다. 청소비는 단품 3~5만 원, 투인원 5~8만 원, 용접비는 개소당 1만 원 정도예요. 이걸 안 하면 실외기 고장률이 높아진다며, 제조사에서 확인서도 요구하더라고요.
✅ 진공작업, 가스 충전은 필수 점검 항목
진공작업은 배관 내부의 공기를 제거해 냉매 효율을 높이는 과정인데, 일부 업체는 추가요금으로 별도 부과하더라고요.기본 패키지에 포함되는지 확인 꼭 하셔야 합니다.
또 냉매 가스는 설치 후 압력 부족 시 충전해야 하는데, 부분 보충은 3~5만 원, 완전 충전은 5~10만 원 정도가 들어가요.
✅ 실외기 위치에 따라 앵글, 고소작업비가 추가돼요
실외기를 베란다 밖 난간에 설치하면 앵글 거치대가 필요합니다. 벽걸이용은 7~8만 원, 스탠드용은 10만 원 이상 나올 수 있어요.
또 5층 이상 외벽 설치 시 고소작업비가 붙고, 사다리차가 필요한 경우 별도 협의로 10만원 안팎이 추가되기도 하니 미리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처럼 설치 환경이나 옵션에 따라 기본 설치비 외에도 예상 못한 추가비용이 계속 붙을 수 있어요. 그래서 꼭! 설치 전 상담 시 '총액'으로 확정 견적을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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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이전 설치비용은 단순히 '모델명'이나 '브랜드'로 결정되지 않더라고요. 설치 위치, 주택 구조, 이사 거리, 계절, 추가 작업까지 하나하나가 다 영향을 미쳐요.
저는 실제로 여름에 급하게 옮기다 예상보다 2배 가까운 비용을 낸 적도 있었어요.
여러 업체의 견적을 비교하고, 성수기 피해 평일 일정 잡는 것만으로도 큰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에어컨이더라도 준비에 따라 비용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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